‘최수영♥’ 정경호, 런던 보이 등극..특유 눈웃음으로 ‘심쿵 유발’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정경호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소년미를 발산했다.

정경호는 14일 “런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안경을 쓴채 루즈핏 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자전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진 사진 속 정경호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캡모자를 거꾸로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정경호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안은진은 “경호오빠 런던 찰떡이네”라고 남겼고, ‘일타스캔들’에서 함께한 배우 신재하는 “런던보이”라고 반응했다. 네티즌 또한 “핏 무슨 일”, “동안인데요”, “너무 잘생겼어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최수영과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정경호는 지난 3월 5일 종영한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보스’(가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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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