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 사이먼 페그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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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를 추적하고자 가장 위험한 작전에 나선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일인 지난 12일에만 2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23년 개봉한 외국영화 중 최다 관객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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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이날 누적 관객수 124만221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를 추적하고자 가장 위험한 작전에 나선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일인 지난 12일에만 2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23년 개봉한 외국영화 중 최다 관객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의 100만 관객 달성에 배우 사이먼 페그의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작중 벤지 던을 연기한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7' 100만 기념 영상에서 능숙한 한국어로 인사를 전하곤 "올 여름은 극장에서 우리 영화를 보며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페그는 톰 크루즈, 폼 클레멘티에프, 바네사 커비 등과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션 임파서블' 스틸, 롯데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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