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400만 돌파 뒷심… "입소문의 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후 6시 37분께 누적 관객수 400만15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2023년 흥행 영화 톱5에 안착했다.
올해 초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향후 '엘리멘탈'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오후 6시 37분께 누적 관객수 400만15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엘리멘탈’은 2023년 흥행 영화 톱5에 안착했다. 올해 초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향후 ‘엘리멘탈’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개봉 5주차임에도 여전히 골든 에그지수 98%를 유지하는 등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우크라 방문 ‘막전막후’…대통령실 “재건과정서 구체적 논의 필요해서”
- “오송 지하차도에 차량 19대, 최소 17명 이상 고립”
- '조민을 어찌하나'…고민 깊어지는 檢 [검찰 왜그래]
- “지갑 찾아줬는데 사례금 3원 입금”...법적으로 받을 수 있을까
- 회춘하고 싶어 아들 피 수혈받은 억만장자, 실험 중단
- 남태현 "마약으로 5억 빚… 부모님 집도 내놔"
- 임영웅, 방송 출연 없이도 '음중' 1위… 제베원 핫데뷔
- '30억 보험금' 사업가 A씨 사망사건의 실체는 [보온병]
- 다음 시즌에도 ‘손케 듀오 본다’... “케인, 올여름 안 떠난다”
- 선원 평균월급은 365만원, 선장은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