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보다 먼저 호주 도착한 SON, 벌써 훈련까지 실시하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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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휴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새 시즌을 준비한다.
전지 훈련지인 호주에 일찍 도착할 정도다.
토트넘 선수단은 영국에서 막 호주로 출발했지만, 손흥민은 런던으로 가지 않았다.
비행 시간이 약 10시간 정도로 긴 여정이지만, 한국과 호주 시치는 거의 비슷하기에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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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이 휴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새 시즌을 준비한다. 전지 훈련지인 호주에 일찍 도착할 정도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올렸다.
토트넘 선수단은 영국에서 막 호주로 출발했지만, 손흥민은 런던으로 가지 않았다.
그는 한국에서 바로 호주로 떠났다. 런던으로 갔다 바로 호주로 향하는 일정은 너무 길고 힘들다. 체력은 물론 시차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결국, 한국에서 호주로 바로 향했다. 비행 시간이 약 10시간 정도로 긴 여정이지만, 한국과 호주 시치는 거의 비슷하기에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다.
손흥민은 동료들보다 일찍 도착했지만, 여유를 부리지 않았다. 오히려 혼자 일찍 훈련장에 나와 훈련에 나설 정도로 의욕적이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손흥민은 휴식기 동안 체력과 몸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뒀고, 새 시즌 반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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