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감성에 젖었나…"내 마음에 너희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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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이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들의 첫 해외 여행지인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그려진다.
이날 형님들은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저녁 만찬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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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들의 첫 해외 여행지인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일정이 그려진다.
이날 형님들은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저녁 만찬을 즐긴다. 낮에 팀을 나눠 시내와 해변으로 투어를 떠났다가 다시 모인 이들은 저마다의 여행담을 나누고, 이진호는 "살면서 제일 열심히 했던 게 방 정하기 게임이었다"며 첫날 상황을 떠올린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강호동은 "어제 입수하며 느낀 게 있다"며 말문을 열고, "하늘에는 별이 있고, 땅에는 예쁜 꽃이 있고, 내 마음에는 너희들이 있다, 어제 느꼈던 진짜배기다"라며 동생들을 향한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놔 형님들을 감동시킨다.
또한, 이상민은 한국에서부터 공수해 온 범상치 않은 식재료들로 형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선보였고, 음식을 맛본 형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형님들은 '릴레이 됐어노트' 작성을 통해 '함께 람바다댄스 추기', '무반주로 춤추며 한 명씩 포옹하기' 등 서로가 수행할 착한 미션을 익명으로 전달하며 베트남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 과정에서 형님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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