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주우재X이미주, I 맞아? 글로벌 영업도 성공 "우리 좀 하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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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주우재와 이미주가 영업에 대성공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을 앞둔 문구점에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장님 대신 재고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둘씩 찢어져 영업에 나섰다.
멤버들은 빠른 재고 처리를 돕기 위해 둘씩 짝을 지어 일일 영업 사원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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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을 앞둔 문구점에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구점 사장님은 이날 멤버들에 "33년 간 1년에 5일도 안 쉬고 장사했다"며 도로 확장 공사 탓에 폐업하게 됐다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사장님 대신 재고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둘씩 찢어져 영업에 나섰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가격을 낮춰도 되냐"고 물어 눈길을 모았다. 부부는 "정이 많이 들어서 떠나는 게 아쉽다", "시원섭섭하다. 마음이 묘하다"고 말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빠른 재고 처리를 돕기 위해 둘씩 짝을 지어 일일 영업 사원으로 나섰다.
유재석과 하하는 '무한 상사'팀으로, 동갑내기 이이경과 박진주는 '88세일즈', 주우재와 이미주는 '뼈 남매'로 뭉쳤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가격을 낮춰도 되냐"고 물어 야유를 샀다. 박진주는 바로 "오빠한테 장사 맡기면 안 된다. 간절함이 없다"고, 하하는 "이 형은 그냥 나눔"이라며 발끈했으나 유재석은 이에 "나는 너희처럼 격조 없게 장사 안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하하는 영업 사원으로 변장 후 추억의 차량에 올랐다. 두 사람은 "불가능한 걸 가능하게 만드는 게 상사"라며 글라이더, 에어 로켓, 지구본 등 추억의 물건을 선정했다. 하하는 시작부터 "다 못 팔고 '추억을 얻었어' 이런 얘기하지 말아라. 무조건 실적이다"고, 유재석은 "장사는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파는 거다"며 팽팽히 대치해 웃음을 더했다.
이이경은 '장사의 신'을 자처하며 사무용품과 우산 등 실용적인 물품을 집어들었고, 박진주는 "나는 F의 감성으로 가겠다"며 오카리나와 봉숭아 물들이기 키트, 인형 등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선택한 물품을 비웃었으나, 잠시 휴식하러 간 카페에서조차 물건 판매에 성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지인 사무실에 방문해서는 고가의 과학 상자까지 판매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주우재와 이미주는 두 개 구매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이벤트와 기막힌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수익을 올렸다. 장사 초기 쭈뼛대던 두 사람은 해외에서 온 여행객들까지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냈다. 손님들은 "거저 주신다", "감사하다. 인싸 되겠다" 등 오히려 인사하며 자리를 떠났고, 두 사람은 "잘 파네", "우리 좀 한다"며 서로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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