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과 랜선 연애중인 기분" 불만 가득→우아美 발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솔이는 15일 "집에 이렇게 예쁜 아이가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네요. 헤헤. 아쉬운대로 집에서 입어보는데..보여줄 사람이 없..? ㅋㅋㅋㅋ 이렇게 점점 물욕도 사라져 가는걸까요?"라며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에 남편 박성광은 "유지하는 거야?ㅋㅋㅋ"라며 앞서 사이좋음 유지 필수라는 말에 반응한 모습을 보였고, 이솔이는 "유지하는거디요?"라고 새침하게 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배우자 이솔이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솔이는 15일 “집에 이렇게 예쁜 아이가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네요. 헤헤. 아쉬운대로 집에서 입어보는데..보여줄 사람이 없..? ㅋㅋㅋㅋ 이렇게 점점 물욕도 사라져 가는걸까요?”라며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가끔 밖에서 남편봤다고 제보도 오고.. ? 요즘 랜선 연애중인 기분이라. 슈퍼 E는 불만이 그득그득 쌓여가고 있어요. 그치만 담주 시부모님 모시고 태국을 가기에.. 그전까지 사이좋음 유지 필수 랍니다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나마 올 여름은 열심히 관리한 보상으로 이런 민소매들을 즐길 수 있어 좀 뿌듯해요 ㅎㅎ 제가 팔뚝이 유.난.히 찌는 타입이었거든요. 오늘도 유지어터는 식단챙기고, 보조제도 먹고, 열운도 하러갑니다. 다들 저녁 뭐드시려나요? 비 온다고 찌뿌두둥 쳐져있지말구 불금보내기”라며 몸매 관리 중인 일상을 전했다.
특히 이솔이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더불어 인형 같은 비주얼은 물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남편 박성광은 “유지하는 거야?ㅋㅋㅋ”라며 앞서 사이좋음 유지 필수라는 말에 반응한 모습을 보였고, 이솔이는 “유지하는거디요?”라고 새침하게 굴었다. 반면 네티즌은 “시상식 가는 줄 알았어요”, “찰떡 소화하는 언니”, “진짜 너무 예쁘잖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생활을 공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솔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