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우크라서 정상회담 종료 뒤 집중호우 대책 화상 점검

김학재 2023. 7. 15.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종료 후 공동언론발표 전,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서울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 호우 관련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후 50분 가까이 진행된 확대회담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 전 화상회의로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 방문한 尹대통령
정상회담 마친 뒤 화상으로 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키이우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시스화상

【바르샤바(폴란드)=김학재 기자】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종료 후 공동언론발표 전,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서울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 호우 관련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궁에서 10분간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뒤 바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1시간 가량 단독회담을 가졌다. 이후 50분 가까이 진행된 확대회담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 전 화상회의로 집중호우 상황을 점검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