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우크라 자유를 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키이우 마린스키 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 현지시간 오전 11시20분부터 1시간 5분 간 단독회담을, 12시25분부터 45분간 확대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마린스키 궁 방명록에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하여!"라고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르샤바(폴란드)=뉴시스]전신 기자 =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키이우 마린스키 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 현지시간 오전 11시20분부터 1시간 5분 간 단독회담을, 12시25분부터 45분간 확대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정상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의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마린스키 궁 방명록에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위하여!"라고 썼다.
한편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