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왕’ 이이경, “자녀가 카이스트에 가길 바란다면?” 과학상자 판매 (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7. 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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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이이경과 박진주가 능숙한 홍보로 과학상자 판매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 이이경과 박진주, 이미주와 주우재가 팀으로 나눠 문방구의 영업사원이 돼 점포 정리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과 박진주는 문방구에서 “제일 안 팔리는 물건이 뭐냐?”고 물은 뒤 과학상자를 받아서 들었고, 한 사무실을 찾아 과학상자 판매에 나섰다.

박진주는 “내 아이가 과학 영재가 되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이경은 “내 자녀가 카이스트에 가길 바란다”라며 “최근에 누리호가 발사됐다. 헬리콥터를 만들고 상상으로 다양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며 홍보를 시작했다. 그 결과 과학상자는 에누리 끝에 8만 원에 거래됐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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