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호남·경북 호우경보...최대 200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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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충청권 부근에 계속해 머물면서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주변에서 형성된 비구름이 계속 내륙으로 유입되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계속 내륙을 오르내리며 내일까지 게릴라 호우를 뿌릴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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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충청권 부근에 계속해 머물면서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주변에서 형성된 비구름이 계속 내륙으로 유입되며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와 강원, 제주에도 많게는 10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는 5~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계속 내륙을 오르내리며 내일까지 게릴라 호우를 뿌릴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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