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젤렌스키와 1시간50분간 정상회담…양국 파트너십 강화 방안 발표 예정

이현미 2023. 7. 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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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단독∙확대 회담을 마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1시간 50분 간 젤렌스키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오후 5시10분)부터 20분까지 공식 환영식을 거쳐 단독 회담(1시간 5분), 확대회담(45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 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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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단독∙확대 회담을 마쳤다.

윤 대통령은 이날 1시간 50분 간 젤렌스키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오후 5시10분)부터 20분까지 공식 환영식을 거쳐 단독 회담(1시간 5분), 확대회담(45분)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키이우 마린스키 궁을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양 정상은 곧 한∙우크라이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동언론발표를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 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 전사자 추모의 벽에 헌화하기도 했다.

바르샤바=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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