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무한상사·뼈다귀즈·88세일즈 팀별 판매전략 공개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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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가 영업사원으로 변신해 물건을 팔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물건을 파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재는 다음 주 부산에 방문한다는 커플에게 "부산에서 대나무 물총을 쏘면 당신만 특별하다. 아니 둘이 특별한 커플이 된다"라고 재밌는 설명을 더해가며 물건을 팔았다.
이후 이이경은 경험과 재밌는 입담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물건을 능숙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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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놀면 뭐하니?'가 영업사원으로 변신해 물건을 팔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물건을 파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거리에서 장사를 시작한 유재석은 "선생님 어디 가세요?"라며 지나가는 모든 시민들에게 말을 걸었고, 하하는 "팔 거 아니면 말 시키지 좀 마라"라고 말하며 둘 사이의 우스운 갈등이 시작됐다. 이후 판매 과정에서 유재석은 판매 상품의 구성품을 부러트렸고, 머쓱해하며 스스로 첫 구매를 개시했다. 마트 사장님이 2만 원어치를 구매하자 유재석은 "사장님 아이스크림 하나 드시죠"라며 여유를 부렸다. 하하는 이 모습을 보고 "재석이 형은 번 거보다 쓴 게 많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뼈다귀즈 주우재와 미주는 상상력이 뛰어난 N 성향의 사람과 외향적인 E 성향의 사람에게 팔아야 할 물건을 구분하는 MBTI 맞춤 전략을 세웠고, 주우재 지인의 카페 야외 테이블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주우재는 다음 주 부산에 방문한다는 커플에게 "부산에서 대나무 물총을 쏘면 당신만 특별하다. 아니 둘이 특별한 커플이 된다"라고 재밌는 설명을 더해가며 물건을 팔았다.
88년생 진주와 이이경은 팀명을 88세일즈로 정하고 직장인들의 점심시간대를 의식해 역삼역으로 이동했다. 이이경은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목(牧) 좋은 자리다"라며 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과거 수원역 앞 길거리에서 옷을 판매했던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이이경은 자리에 도착해 물건을 정리하며 "진주야 슬리퍼를 너 사이즈 240mm만 챙겨오면 어떡하니"라며 진주를 지적했다. 이후 이이경은 경험과 재밌는 입담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물건을 능숙하게 판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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