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인명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지시

김영환 지사는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아침 침수 피해가 큰 청주와 충주, 괴산 지역 단체장에게 인명 피해 최소화를 지시한 후 괴산댐과 대청댐, 무심천 체육공원을 찾아 주민 대피와 위험지역 통제, 응급복구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경찰과 소방에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