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하하, 유재석 나눔 행진에 분노.."5천 원 내놔"[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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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하하가 유재석의 사비 지출을 요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일일 영업 사원으로 변신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이날 '무한 상사'로 변장 후 폐업을 앞둔 문방구의 재고 처리에 나섰다.
하하는 "다 못 팔고 '추억을 얻었어' 이런 얘기하지 말아라. 무조건 실적이다"고, 유재석은 "장사는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파는 거다"며 시작부터 대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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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일일 영업 사원으로 변신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이날 '무한 상사'로 변장 후 폐업을 앞둔 문방구의 재고 처리에 나섰다. 하하는 "다 못 팔고 '추억을 얻었어' 이런 얘기하지 말아라. 무조건 실적이다"고, 유재석은 "장사는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파는 거다"며 시작부터 대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글라이더와 에어 로켓을 팔겠다더니 조립에 실패하며 나무를 부러뜨리기까지 했다. 하하는 이에 "왜 뜯냐. 망가뜨리지 말아라"며 이를 꽉 깨물더니 손님이 가신 후 "까는 순간 끝나는 거다. 5천원 달라"고 드러누워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결국 5천원에 파손 제품을 구입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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