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부터 50㎏ 넘기고 말해” 뼈마름 이미주X주우재 티격태격(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7. 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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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마름' 몸매를 자랑하는 이미주와 주우재가 서로를 디스하며 티격태격 했다.

이날 이미주와 주우재는 영업을 위해 이동하며 내내 티격태격 했다.

운전하는 주우재가 마이크 탓에 통증을 호소하자 이미주는 "뼈밖에 없어서 그런다"며 "살 좀 찌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 말하려면 너부터 50㎏ 넘기고 얘기하라"고 반격, 이미주가 "오빠 몇 ㎏이냐. 49㎏?"라고 받아치자 자존심에 "70㎏"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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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뼈마름' 몸매를 자랑하는 이미주와 주우재가 서로를 디스하며 티격태격 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2회에서는 멤버들이 폐업 예정인 문방구의 점포 정리를 돕고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이미주와 주우재는 영업을 위해 이동하며 내내 티격태격 했다. 운전하는 주우재가 마이크 탓에 통증을 호소하자 이미주는 "뼈밖에 없어서 그런다"며 "살 좀 찌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 말하려면 너부터 50㎏ 넘기고 얘기하라"고 반격, 이미주가 "오빠 몇 ㎏이냐. 49㎏?"라고 받아치자 자존심에 "70㎏"라고 주장했다. 이미주는 그치만 이를 들은 척도 안 하고 "64㎏ 정도 되냐. 오빠 솔직히 나랑 손목이 똑같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슬랜더에 미치는 사람이 있다. 내 경험을 얘기해 보자면 나를 만났던 사람이…"라면서 연애 얘기로 말을 돌렸다. 그러자 이미주는 "오빠는 글로만 연애했지 않냐. 뭘 안다고 그러냐"며 "유튜브에서 연애 상담하는 거 가소롭더라"고 반응했다.

한편 주우재는 이미주를 모태솔로로 몰아가며 "첫 연애라는 게 골라 선택할 필요가 없다. 네가 마음에 끌리면 된다. 내년에 진짜 좋은 VR 나온다더라. 1년만 참으라"고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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