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석매튜 ‘놀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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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5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지난 10일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출연한다.
김지웅은 "평소 촉이 좋다"며 받아쓰기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석매튜는 "'놀토' 출연을 위해 받쓰 연습을 했는데 주위에서 김동현과 비슷하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역시 깜짝 실력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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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5일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지난 10일 데뷔한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가 출연한다.
먼저 성한빈은 “Mnet ‘보이즈 플래닛’ 촬영 당시 ‘놀토’ 스튜디오를 염탐한 적이 있다”면서 도레미들 자리는 물론, MC 붐과 입짧은 햇님 자리에도 앉아봤다고 말한다. 김지웅은 “평소 촉이 좋다”며 받아쓰기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석매튜는 “‘놀토’ 출연을 위해 받쓰 연습을 했는데 주위에서 김동현과 비슷하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날은 단 1번의 받쓰가 진행되는 가운데, 역대급으로 긴 가사의 노래가 출제돼 현장을 달군다.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키를 대신해 에이스가 되기 위한 도레미들의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함을 돋운다. 키의 영원한 라이벌 한해부터 박나래까지 영웅 자리를 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역시 깜짝 실력을 공개한다.
성한빈은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고, 김지웅도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며 남다른 기세와 자신감을 드러낸다. 석매튜 또한 노래 가사를 분석,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완성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랜덤 게임’이 출제된다. ‘신·구조어 게임’과 ‘가사 네모 게임’이 번갈아 나오는 것. 여기에 제로베이스원 완전체가 모두 등장해 열기를 더한다.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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