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민우혁 "과거 파트너 소향 등장에 '닥터 차정숙' 서인호 된 기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7. 15.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닥터 차정숙' 서인호(김병철)가 된 기분이라고 알렸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김호중, 민우혁, 소향,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민우혁은 이전에 출연해 소향과 듀엣으로 조회수 100만의 레전드 무대를 꾸몄던 바.

이날 소향과는 분리된 모습으로 민우혁은 "마치 전 부인과 새로운 부인과 앉아 있는 기분"이라며 "제가 '닥터 차정숙' 서인호가 된 기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닥터 차정숙' 서인호(김병철)가 된 기분이라고 알렸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김호중, 민우혁, 소향,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정선아와 출연해 우승을 했던 것에 대해 "한국어로 본역해서 불렀는데 더 공감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민우혁은 이전에 출연해 소향과 듀엣으로 조회수 100만의 레전드 무대를 꾸몄던 바. '야생화'로 소향과 4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소향과는 분리된 모습으로 민우혁은 "마치 전 부인과 새로운 부인과 앉아 있는 기분"이라며 "제가 '닥터 차정숙' 서인호가 된 기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