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다정한 아빠 “집에서 자녀에 에어 로켓 해줘”(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7. 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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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연히 만난 어머니에게 에어 로켓을 영업하며 "이거 나도 집에서 애들 해줬다. 애들이 진짜 좋아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에어 로켓을 개봉해 만들기 시작했고, 유재석과 함께 영업을 뛰는 하하는 "이걸 지금 왜 하냐고. 이거 하면 안 사면 어떡하냐고"라며 답답해 죽어갔다.

결국 하하는 유재석과 따로 영업 마이웨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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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2회에서는 멤버들이 폐업 예정인 문방구의 점포 정리를 돕고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연히 만난 어머니에게 에어 로켓을 영업하며 "이거 나도 집에서 애들 해줬다. 애들이 진짜 좋아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에어 로켓을 개봉해 만들기 시작했고, 유재석과 함께 영업을 뛰는 하하는 "이걸 지금 왜 하냐고. 이거 하면 안 사면 어떡하냐고"라며 답답해 죽어갔다.

결국 하하는 유재석과 따로 영업 마이웨이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다만 유재석은 하하가 물건 가격을 말할 때마다 옆에서 더 낮은 가격으로 해드리라고 하며 하하의 영업에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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