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지원군 33명 동원, 대형 깃발까지 제작” 왕중왕전 우승 욕심(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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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을 위해 지원군과 소품까지 동원했다.
김호중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더라. 지난번에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갔지만 매번 나올 때 깨지고 돌아갔다. 승률 높은 팁을 계산했는데 소품도 제작을 해야 하고 아이디어가 필요하더라. 오늘 대형 깃발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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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을 위해 지원군과 소품까지 동원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 1부가 진행됐다.
라포엠은 44명으로 이날 가장 많은 외부 주자를 데려왔다. 라포엠만 이름으로 된 대기실만 무려 세 개였고, 조민규는 “리허설 끝나고 내려오는데 계단에서 우르르 쾅쾅하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라고 증언했다.
2등은 김호중이었다.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올 때마다 거의 혼자 왔다. 저랑 같이 출연했던 민우혁이 형, 정선아 선배님이 수십 명을 데리고 와서 무대를 했다. 그 무대를 보면서 ‘나는 뭐하고 있었나. 나도 친구들 많은데’라고 녹화가 끝나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너무 많이 부르면 견제 받을 것 같고 30명 정도 불렀다. 솔직히 33명이다”라고 고백했다.
김호중은 무대를 위해 소품도 제작했다. 김호중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더라. 지난번에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갔지만 매번 나올 때 깨지고 돌아갔다. 승률 높은 팁을 계산했는데 소품도 제작을 해야 하고 아이디어가 필요하더라. 오늘 대형 깃발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바다는 “결혼식에서 꽃을 하객들이 가져가듯이 깃발도 나눠주나”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안 된다. 내년 콘서트 때 또 써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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