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박진주, 유재석에 발끈 "장사 맡기면 안 돼"

이시호 기자 2023. 7. 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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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멤버들이 유재석의 장사 실력에 발끈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 예정인 문구점의 재고 정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앞다퉈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에 "나는 너희처럼 격조 없게 장사 안 한다"고 답해 멤버들에 당혹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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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멤버들이 유재석의 장사 실력에 발끈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 예정인 문구점의 재고 정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방구 사장님은 "33년 간 1년에 5일도 안 쉬고 장사했다"며 도로 확장 공사 탓에 폐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장님 대신 재고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둘씩 찢어져 영업에 나섰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가격을 낮춰도 되냐"고 물어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앞다퉈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는 "오빠한테 장사 맡기면 안 된다"고, 하하는 "이 형은 그냥 나눔"이라며 투덜댔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에 "나는 너희처럼 격조 없게 장사 안 한다"고 답해 멤버들에 당혹감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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