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고향 수유 골목에서 많이 뺏겼겠다"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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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하하가 유재석의 고향인 수유동에 방문했다.
이날 유재석, 하하 팀은 폐업을 앞둔 문방구의 오래된 재고 위주로 팔기로 결정했다.
운전을 하던 유재석은 "여기로 가면 우리 집 나온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살았던 동네가 수유리"라며 "나 여기서 버스 타고 다녔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이 "옛 고향에 왔으니까"라고 하자, 하하는 "다 못 팔고 '추억을 얻었어' 하지 말고, 무조건 실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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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재석, 하하가 유재석의 고향인 수유동에 방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하는 문방구의 일일 영업사원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팀은 폐업을 앞둔 문방구의 오래된 재고 위주로 팔기로 결정했다. 이경과 진주는 실용적인 물건과 감성적인 물건을 골라 팔기로 했다. 우재, 미주도 잘 팔리지 않는 물건들을 골랐다.
운전을 하던 유재석은 "여기로 가면 우리 집 나온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살았던 동네가 수유리"라며 "나 여기서 버스 타고 다녔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하하는 "형, 이쪽 골목에서 많이 뺏겼겠네"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유재석이 "옛 고향에 왔으니까"라고 하자, 하하는 "다 못 팔고 '추억을 얻었어' 하지 말고, 무조건 실적이다"라고 강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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