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성봉 오늘(15일) 입관…16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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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최성봉의 장례 절차가 진행된다.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최성봉의 빈소가 마련됐다.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돼 장례 절차에 돌입하지 못한 채 안치돼 있던 최성봉은 매니저가 장례 주관자로 지정돼 이날 오전 11시 입관 후 본격 장례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성봉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그의 시신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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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최성봉의 빈소가 마련됐다. 사망 25일 만이다.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돼 장례 절차에 돌입하지 못한 채 안치돼 있던 최성봉은 매니저가 장례 주관자로 지정돼 이날 오전 11시 입관 후 본격 장례 절차에 돌입했다. 장례는 2일장으로 치러지며 현재 조문을 받고 있다.
발인은 16일 오전 5시에 엄수된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치고 경기도 남양주시 에덴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최성봉은 20일 오전 9시 41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앞서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성봉 집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그의 시신을 확인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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