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고향 방문에 추억 물씬‥돈 뺏긴 골목까지(놀뭐)

서유나 2023. 7. 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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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압구적 날라리 시절 동네 방문에 추억에 젖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2회에서는 멤버들이 폐업 예정인 문방구의 점포 정리를 돕고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에어컨도 없는 차를 타고 문방구의 점포 정리 물건을 팔러 나갔다.

이때 차를 운전하던 유재석은 "여기로 가면 옛날 우리 집 나오는데. 내가 앞구정 날라리 부른 수유리가 여기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살았다"며 추억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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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압구적 날라리 시절 동네 방문에 추억에 젖었다.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2회에서는 멤버들이 폐업 예정인 문방구의 점포 정리를 돕고자 일일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에어컨도 없는 차를 타고 문방구의 점포 정리 물건을 팔러 나갔다. 이때 차를 운전하던 유재석은 "여기로 가면 옛날 우리 집 나오는데. 내가 앞구정 날라리 부른 수유리가 여기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살았다"며 추억에 젖었다.

유재석은 본인이 학교에 갈 때 버스를 타고 다니던 정류장도 발견하곤 "와 대박이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하하는 한 골목을 가리키더니 "형 이쪽 골목에서 많이 뺏겼겠네"라고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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