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톰 아저씨…'미션 임파서블 7' 1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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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열정 가득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이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4일째인 오늘(15일) 누적 관객 수 124만 221명을 기록하며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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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 톰 크루즈의 열정 가득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파트 원)'이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4일째인 오늘(15일) 누적 관객 수 124만 221명을 기록하며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흥행 추이는 톰 크루즈의 819만 흥행 전작 '탑건: 매버릭'과 유사하다.
12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7'의 매력적인 마스코트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의 100만 관객 돌파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개봉 전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한 사이먼 페그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만큼 영상에서도 능숙하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또 한 번 보여줬다.
사이먼 페그는 한국에서 엄청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놀라움과 즐거움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올여름은 극장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보며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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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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