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 "90도 인사 안 하는 김재환, 막내 아니라고 확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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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재환이 막내 이무진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이무진 씨가 왕중왕전 막내"라며 "항상 김재환 씨가 막내였는데"라고 알렸다.
김재환은 "오늘은 무진이가 막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바다는 "어쩐지 저는 김재환 씨가 인사를 할 때 60도 인사를 하더라. 근데 막내들은 90도 인사를 한다. 그래서 김재환 씨가 막내 아닌 줄 알았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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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김재환이 막내 이무진을 응원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김호중, 민우혁, 소향,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이무진 씨가 왕중왕전 막내"라며 "항상 김재환 씨가 막내였는데"라고 알렸다.
김재환은 "오늘은 무진이가 막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바다는 "어쩐지 저는 김재환 씨가 인사를 할 때 60도 인사를 하더라. 근데 막내들은 90도 인사를 한다. 그래서 김재환 씨가 막내 아닌 줄 알았다"라고 알렸다.
이를 듣던 김재환은 "제가 살짝 무섭다. 중간에 쉬는 시간 없었으면 좋겠다. 선배님한테 불려 갈 거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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