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 돌파

오보람 2023. 7. 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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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나흘째인 15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 직전 주말인 이달 8∼9일 유료 시사회를 통해 16만6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이 영화의 예매율은 47.6%, 예매 관객 수는 24만7천여 명으로, 당분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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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의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나흘째인 15일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 직전 주말인 이달 8∼9일 유료 시사회를 통해 16만6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일인 12일에는 23만여 명이 관람해 올해 개봉한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15일 오후 6시 기준 이 영화의 예매율은 47.6%, 예매 관객 수는 24만7천여 명으로, 당분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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