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저렇게 열심히 찍어주는 사람, 10세 연하 ♥남편인가봐?…단발 변신 공블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효진(43)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32)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4일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고 근황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위치태그는 리움미술관이다.

전시를 보러간 공효진이다. 바닥에 쪼그려앉아 작품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효진의 모습을 곁에서 누군가 사진에 담고 있는데, 해당 인물이 남편인 케빈오로 추정된다. 사진에서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행복이 느껴진다. 이후에도 공효진은 미술관에서 찍은 소소한 일상들을 재차 공유했는데, 공효진의 상큼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단발 헤어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 남편 케빈오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사진 = 배우 공효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