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통제…여의 상·하류IC도

서한샘 기자 2023. 7.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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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오후 5시30분 기준 팔당댐 방류량은 초당 1만2225톤이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4시쯤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 상·하류IC를 통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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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방류량 증가 영향…초당 1만2225톤 방류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 IC 양방향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오후 5시30분 기준 팔당댐 방류량은 초당 1만2225톤이다.

앞서 시는 이날 오전 4시쯤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 상·하류IC를 통제한 바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은 미리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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