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미술관 데이트…전시 구경은 뒷전 아내 사진만 찍는 사랑꾼

정경인 2023. 7.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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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효진(43)이 남편 케빈오(33)와 미술관 데이트에 나섰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바닥에 설치된 작은 전시 작품을 보기 위해 쭈그려 앉아 있고, 그 모습을 케빈오가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공효진의 짧은 단발 변신에 일부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누리꾼은 "아내 사진만 찍어주는 사랑꾼"이라며 케빈오를 향해 훈훈하다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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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배우 공효진(43)이 남편 케빈오(33)와 미술관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공효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함께 미술관 데이트 중인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바닥에 설치된 작은 전시 작품을 보기 위해 쭈그려 앉아 있고, 그 모습을 케빈오가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공효진의 짧은 단발 변신에 일부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누리꾼은 “아내 사진만 찍어주는 사랑꾼”이라며 케빈오를 향해 훈훈하다는 글을 적었다.

한 누리꾼은 “공효진을 찍는 케빈오, 그렇다면 케빈오를 찍고 있는 건 누구죠?”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에서 1990년생으로 10세 연하인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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