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이즈 어프레이드', 5만 관객 돌파… 'N차 관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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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2030세대를 열광시키며 5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싸이더스가 15일 밝혔다.
아리 에스터 감독만이 경험하게 하는 '보'의 기이한 여정과 더욱 깊어진 환상적인 세계관, 호아킨 피닉스의 압도적인 연기, N차 광풍을 몰고 온 스토리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2030세대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5만 관객을 돌파한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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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아리 에스터 감독이 10년 동안 구상한 작품으로 ‘유전’, ‘미드소마’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후 찾아온 그의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한국 개봉에 맞춰 첫 내한을 하며 언론과 관객을 만나 ‘보 이즈 어프레이드’와 한국 영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놀라움을 줬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봉준호 감독과 GV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황홀한 시간을 선사했다. 봉준호 감독은 “마스터의 경지! 압도되는 경험! 이 영화를 두 번이나 봤다. 제 삶의 6시간을 이 영화를 위해서 바쳤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화제를 낳았다.
아리 에스터 감독만이 경험하게 하는 ‘보’의 기이한 여정과 더욱 깊어진 환상적인 세계관, 호아킨 피닉스의 압도적인 연기, N차 광풍을 몰고 온 스토리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2030세대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5만 관객을 돌파한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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