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우리 홈이야!’…롯데, KIA 꺾고 썸머레이스 정상 ‘우뚝’ [MK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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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안방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행사 '썸머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 앞서 썸머레이스가 펼쳐졌다.
올스타전을 대표하는 행사인 썸머레이스는 팀 릴레이 대결로 낙하산(선수)-징검다리(어린이팬)-터널 통과(남성팬)-허들 통과(마스코트)-고지 탈환(선수)-퍼펙트 피쳐까지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주인공은 부산을 홈으로 쓰는 롯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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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안방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행사 ‘썸머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오후 4시경까지만 해도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등 심술궂은 날시가 이어졌지만, 다행히 현재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 앞서 썸머레이스가 펼쳐졌다. 올스타전을 대표하는 행사인 썸머레이스는 팀 릴레이 대결로 낙하산(선수)-징검다리(어린이팬)-터널 통과(남성팬)-허들 통과(마스코트)-고지 탈환(선수)-퍼펙트 피쳐까지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구단별 소속 선수 2명과 마스코트 1명,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가족 단위의 팬 3명까지 총 6명이 한 팀을 이뤘다.
이후 기세가 오른 롯데는 결승에서 LG 트윈스(김진성, 오스틴 딘)마저 누르며 정상에 섰다.
한편 본 행사인 올스타전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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