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비 피해 집중된 예천 등 4곳에 갑호비상 발령"
이주상 기자 2023. 7.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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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각 경찰서별로 전 직원이 동원됩니다.
또 안동, 상주, 영양경찰서에는 직원 30%를 동원하는 '병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또 타지역 치안활동에 투입됐던 경북청 2개 기동대도 복귀해 구조활동에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저지대ㆍ절개지ㆍ급경사지 등 침수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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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이 15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예천군 일대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경찰청이 집중 호우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예천과 문경, 영주, 봉화경찰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각 경찰서별로 전 직원이 동원됩니다.
또 안동, 상주, 영양경찰서에는 직원 30%를 동원하는 '병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또 타지역 치안활동에 투입됐던 경북청 2개 기동대도 복귀해 구조활동에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저지대ㆍ절개지ㆍ급경사지 등 침수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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