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천우희·김동욱, 촬영장 에너자이저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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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와 김동욱의 쉬는 시간이 포착됐다.
막바지를 향해가며 매회 긴장과 반전이 펼쳐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천우희(이로움 역), 김동욱(한무영 역)의 카메라 밖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앞선 방송에서는 이로움(천우희)과 한무영(김동욱)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적목 재단의 회장의 정체가 같은 적목키드 출신이자 현재 나비스웰빙의 경호실장 제이(김태훈 분)로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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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를 향해가며 매회 긴장과 반전이 펼쳐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천우희(이로움 역), 김동욱(한무영 역)의 카메라 밖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앞선 방송에서는 이로움(천우희)과 한무영(김동욱)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적목 재단의 회장의 정체가 같은 적목키드 출신이자 현재 나비스웰빙의 경호실장 제이(김태훈 분)로 드러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이로움의 부모님 살해사건에 한무영의 아버지가 가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는 그간 한무영을 통해 타인을 향한 불신이 서서히 잦아든 이로움은 물론 아버지가 살인 대가로 받은 돈이 자신의 학비가 됐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한무영을 절망에 밀어 넣었다. 게다가 이로움이 장경자(이태란)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 상황이다.
이로움과 한무영, 그리고 회장 제이와의 전면전이 시작부터 열세를 피할 수 없게 되며 시청자들의 걱정도 높아지고 있는 터.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과 180도 다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름을 잊게 만들어 주고 있다.
먼저 천우희는 촬영 중간중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주변에도 힘을 실어주는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로움이라면 결코 가능하지 않았을 카메라를 향한 장난스러운 브이 포즈가 천우희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다.
이어 김동욱은 연출인 이수현 감독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경청, 보다 완벽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가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더하는 한편, 만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은 김동욱의 표정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렇게 비하인드 사진은 극과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이로운 사기’의 완성도를 높이는 천우희와 김동욱의 열연이 남은 이야기들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로운 사기’는 다음 주 17일 오후 8시 50분 15회로 찾아온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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