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남미서 대박터지나..브라질 넷플릭스도 1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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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가 남미와 인도에서도 심상치 않은 반응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지난 13일부터 남미와 인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이번 '킹더랜드'도 남미와 인도는 본 방송 시점보다 한 달 정도 늦게 서비스를 하게 됐다.
이후 국내 작품인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비영어권 작품으로 정상에 오르며 '킹더랜드'는 1위 자리를 내줬는데, 남미와 인도 지역에 추가적으로 공개되면서 1위 재탈환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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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킹더랜드'가 남미와 인도에서도 심상치 않은 반응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지난 13일부터 남미와 인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이후 남미 각국의 넷플릭스 성적이 오늘(16일)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약 20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킹더랜드'는 브라질,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등에서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했고, 인도를 비롯해 페루,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등에선 2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브라질은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보통 190여 개국에 동시에 오픈되지만, TV 드라마는 더빙 작업 등을 거쳐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시간 차이를 두고 나라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고. 이번 '킹더랜드'도 남미와 인도는 본 방송 시점보다 한 달 정도 늦게 서비스를 하게 됐다.
앞서 '킹더랜드'는 지난 5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비영어 작품 중 전 세계 1위를 찍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국내 작품인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비영어권 작품으로 정상에 오르며 '킹더랜드'는 1위 자리를 내줬는데, 남미와 인도 지역에 추가적으로 공개되면서 1위 재탈환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킹더랜드'는 지난 8회에서 구원과 천사랑이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분당 최고 15.7%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드라마 포스터, 플릭스패트롤 홈페이지, 브라질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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