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주차 문제로 주먹질 6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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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질을 하던 60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오늘(15일) 상해 혐의로 63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35분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 약수터 주차장에서 63살 B 씨와 주먹으로 치고받으며 싸운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주차 문제로 B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몸싸움을 했고 갑자기 상대가 쓰러졌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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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질을 하던 60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오늘(15일) 상해 혐의로 63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0시 35분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 약수터 주차장에서 63살 B 씨와 주먹으로 치고받으며 싸운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의식을 잃었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주차 문제로 B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몸싸움을 했고 갑자기 상대가 쓰러졌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B씨가 A씨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렀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박통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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