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 경계심 가득한 얼굴...새로운 사건의 등장?

2023. 7. 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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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속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보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김태리는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뜨거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오늘(15일) 밤 10시 8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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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드라마 ‘악귀’

‘악귀’ 속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보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김태리는 서서히 악귀에 잠식되어 가는 구산영 역을 맡아 뜨거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있는 산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경계심 가득해 보이는 얼굴로 상대방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듯 미간을 살짝 찡그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많은 감정이 담겨 있는 듯한 그녀의 흔들리는 눈빛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등장을 예고하며 오늘 밤 방송될 8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 가운데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오늘(15일) 밤 10시 8화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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