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육아 힘들어 일요일에도 병원 나가” ♥장영란 배신감에 분노(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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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한창의 10년만의 고백에 배신감을 느꼈다.
영상에서 장영란, 한창 부부는 모텔에서 여러 부부의 고민을 상담했다.
10년 만에 밝혀진 비밀에 분노한 장영란은 "난 고척동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가나. 지금 봤을 때는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가 이혼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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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영란이 한창의 10년만의 고백에 배신감을 느꼈다.
지난 7월 14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안보면 손해보는 장영란의 부부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장영란, 한창 부부는 모텔에서 여러 부부의 고민을 상담했다. 처가 식구들을 어려워하는 3년차 남편의 고민에 장영란은 “결혼 생활하다 보니까 (친정)엄마가 껴 있고 시부모님이 껴 있으면 극도로 예민한 거라 예쁜 말만 골라서 해야 한다. 남편이랑 싸우다가 부모님 얘기나 부모님 얘기가 나오면 폭탄처럼 확 터져버리기 때문에 금기어다”라고 조언했다.
한창은 “중요한 모임 날짜 있을 때마다 주말에 일해라. 서너번 정도 빠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안다. 불편해한다는 걸”라며 “제가 옛날에 육아 초기 때 입원 환자들 때문에 일요일에도 병원을 나갔지만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일요일에도 병원을 자주 나갔다. 한 10%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10년 만에 밝혀진 비밀에 분노한 장영란은 “난 고척동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가나. 지금 봤을 때는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가 이혼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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