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집이 떠내려 갑니다…'삶의 터전' 보트 타고 쫓아가는 안타까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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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에서는 집 한 채가 통째로 떠내려 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붕과 주택 윗부분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채 집기류들과 함께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으로 보트 한 채가 따라가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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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에서는 집 한 채가 통째로 떠내려 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붕과 주택 윗부분만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낸 채 집기류들과 함께 급류에 휩쓸려 내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으로 보트 한 채가 따라가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고 집을 쫓아가는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안타까운 현장,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구성 : 정성진 / 편집 : 한만길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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