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70대 여성,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숨져

구준회 2023. 7.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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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실정 됐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5일 오전 7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교현안림동 충주천에 1명이 떠내려 갔다는 신고가 충주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벌여 오후 1시 40분쯤 봉방천변 1테크교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인 75살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빗길에 미끄러져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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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실정 됐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5일 오전 7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교현안림동 충주천에 1명이 떠내려 갔다는 신고가 충주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봤다”라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벌여 오후 1시 40분쯤 봉방천변 1테크교 인근에서 심정지 상태인 75살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빗길에 미끄러져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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