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비 피해 집중된 예천 등 4곳에 갑호비상 발령"
대구=손성락 기자 2023. 7. 15.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큰 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 경찰서에 '갑호비상'이 발령됐다.
경북경찰청은 집중 호우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예천·문경·영주·봉화경찰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각 경찰서별로 전 직원이 동원된다.
또 안동·상주·영양경찰서에는 '병호비상(직원 30% 동원)'을 발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큰 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 경찰서에 ‘갑호비상’이 발령됐다.
경북경찰청은 집중 호우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예천·문경·영주·봉화경찰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비상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각 경찰서별로 전 직원이 동원된다.
또 안동·상주·영양경찰서에는 '병호비상(직원 30% 동원)'을 발령했다. 아울러 다른 지역 치안활동에 투입됐던 경북청 2개 기동대 또한 복귀해 구조활동에 투입됐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예천에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조치 등을 점검했다. 경찰은 "저지대·절개지·급경사지 등 침수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류호정 의원, '예뻐서' 욕 먹었다?…'탈코르셋'이 뭐길래 [이슈, 풀어주리]
-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이 호객 때문? 터무니없는 변명”
- “예비 시모 상견례서 말 끝마다 XX ‘쌍욕’…우리집 무시한 건가요?'
- 이재명, '순살 자이' '자이아가라' 논란에 '정부가 책임지고 부실시공 뿌리 뽑아라'
- 女BJ 살해 용의자 아내 ‘대반전’에 충격…고문?성폭행? 사인 밝혀질까
- BBQ 軍복지회관점 더 비싸게 팔아…'가오픈 실수, 전액 환불' 해명
- 박수홍 아내, 김용호 공개 저격 '죽음까지 생각…네 인생도 걸어라' 분노
- '우리 남편 드디어 퇴사했어요'…남편 퇴사 '반가운' 아내 대체 무슨 사연?
- 새벽 폭우에 고립된 사람들…달리던 승용차도 산사태 피해
- '여자들 실업급여로 샤넬 사고 해외여행' …'여혐 발언'에 '이게 정부의 여성·청년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