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웨딩드레스 자태에 ♥임현태 "현실판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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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레이디제인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예비신랑 임현태가 현실판 바비인형이라며 감탄했다.
소매가 독특한 디자인의 첫 번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한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예비신랑 임현태는 "팔 부분이 확실히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드레스를 입고 있던 레이디제인은 깜짝 놀랐고 곰돌이 탈을 쓴 예비신랑은 "디즈니랜드 못 가게 돼서 내가 직접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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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을 앞둔 레이디제인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예비신랑 임현태가 현실판 바비인형이라며 감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선 ‘도저히 못 고르겠어요;; 베스트 웨딩드레스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레이디제인이 여러 벌의 웨딩 드레스들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소매가 독특한 디자인의 첫 번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한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예비신랑 임현태는 “팔 부분이 확실히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유럽풍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임현태는 “현실판 바비인형 같다. 저런 사람을 바비인형이라고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주접 멘트를 날리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예비신랑의 깜짝 이벤트 역시 공개됐다. 임현태는 “디즈니랜드 프러포즈를 계획했지만 결혼식 일정을 당기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라며 곰돌이 탈을 쓰고 꽃다발을 든 채 예비신부 앞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드레스를 입고 있던 레이디제인은 깜짝 놀랐고 곰돌이 탈을 쓴 예비신랑은 “디즈니랜드 못 가게 돼서 내가 직접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맙고 나의 공주님에게 내가 평생 잘할게.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꽃다발을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이에 레이디제인 역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에 감격하며 고맙다고 화답했다.
한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7년의 교제 끝에 7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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