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노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장수정 결승 진출

전슬찬 2023. 7.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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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오픈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일본의 호즈미 에리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4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전에서 피앙타른 플리푸츠(144위)-락시까 캄캄(206위·이상 태국) 조를 2-1(6-4 4-6 10-3)로 이겼다.

장수정-호즈미 조는 15일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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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 사진 출처=연합뉴스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오픈 복식 결승에 올랐다.

일본의 호즈미 에리와 한 조로 출전한 장수정은 14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전에서 피앙타른 플리푸츠(144위)-락시까 캄캄(206위·이상 태국) 조를 2-1(6-4 4-6 10-3)로 이겼다.

장수정-호즈미 조는 15일 결승에서 이리나 흐로마체바(73위·러시아)-판나 우드바르디(101위·헝가리) 조를 상대한다.

장수정은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열린 단식에서는 우승했고, 올해는 복식 결승에 올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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