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혜수·박정민, 영화 ‘밀수’ 촬영 중 다정하게 한컷
정경인 2023. 7.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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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3), 조인성(42), 박정민(36)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김혜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밀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배우 모두 복고풍 옷을 입고 있다.
사진과 함께 '밀수 대박기원 D-12'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곧 개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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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53), 조인성(42), 박정민(36)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김혜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밀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배우 모두 복고풍 옷을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영화 촬영을 모니터링하는 스태프의 뒷모습이 담겼다. 스태프가 바라보는 모니터 속에서 세 배우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과 함께 ‘밀수 대박기원 D-12’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곧 개봉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편, 류승완 감독 작품의 ‘밀수’는 바닷가 마을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일자리를 잃은 해녀 춘자(김혜수)가 바다 속에 던져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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