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태국 방콕서 두 번째 월드투어…현지 언론 '주목'

2023. 7.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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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태국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4일(현지 시간) (여자)아이들은 태국 방콕에서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BANGKOK' 공연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태국 지상파 방송사 '워크 포인트(Workpoint TV)'와 '타이랏(Thairath)', '데일리 뉴스(Daily News)' 등 48개 매체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취재 열기가 이어졌고,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 투어에 관심이 집중됐다.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월드 투어를 통해 태국을 재방문하게 된 소감, 콘서트 무대 스포일러와 주목 포인트 등을 밝혔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기다려 준 태국 네버랜드를 향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특별한 공연을 예고,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한국과 대만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성료했다. (여자)아이들은 큰 사랑을 받아 온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 솔로 무대 등 다채로운 구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늘(15일, 현지 시간) 태국 방콕 Thunder Dome에서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BANGKOK'을 개최하는 데 이어 아시아, 미주, 유럽 지역을 방문하며 전 세계 무대로 열기를 이어갈 전망.

[그룹 (여자)아이들.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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