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안세하 몰래 손 잡았다‥코트 속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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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엘리베이터 안 스릴 넘치는 스킨십을 즐겼다.
영상 속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는 노상식(안세하)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구원은 "왜 안 내리냐. 혼자 갈 수 있다"는 천사랑에게 "바래다주겠다. 혼자 보내기 싫어서 그런다"며 손을 잡았다.
"뒤에 다 보인다"며 놀라는 반응에 "그럼 가리면 돼"라며 잡은 손을 코트 안으로 넣어 설렘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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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엘리베이터 안 스릴 넘치는 스킨십을 즐겼다.
7월 15일 네이버 TV에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9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는 노상식(안세하)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구원은 노상식이 안 보는 틈을 타 천사랑과 꽁냥거렸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노상식은 "뭐지? 이 행복해 죽겠다는 얼굴은?"이라고 말했고 "잘못 봤어"라는 구원의 반응에도 "잘 봤는데? 뭔가 있는데? 그치 사랑씨?"라고 했다. 천사랑도 "전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모른체 했다.
노상식은 돌아볼 때마다 미소를 짓고 있는 구원을 보며 "진짜 이상한데? 눈이 반달인데? 맛이 갔는데?"라며 의심을 놓지 않았고 구원은 "헛소리 그만하고 내려"라며 노상식을 떠밀었다.
구원은 "왜 안 내리냐. 혼자 갈 수 있다"는 천사랑에게 "바래다주겠다. 혼자 보내기 싫어서 그런다"며 손을 잡았다. "뒤에 다 보인다"며 놀라는 반응에 "그럼 가리면 돼"라며 잡은 손을 코트 안으로 넣어 설렘을 자아냈다. (사진=JTBC '킹더랜드'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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