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앨범 최초 밀리언셀러→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55만 돌파

이하나 2023. 7.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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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괴물신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1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ZEROBASEONE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 타이틀곡 'In Bloom'(인 블룸)은 발매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55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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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괴물신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1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ZEROBASEONE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 타이틀곡 ‘In Bloom’(인 블룸)은 발매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수 155만 건을 돌파했다.

‘In Bloom’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도 공개 4시간여 만에 누적 스트리밍 100만을 돌파한 했으며, 발매 후 24시간 동안 400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중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3일 만에 트리플 골드 뱃지를 부여받았고, ‘급상승 차트’에는 ‘In Bloom’을 포함 전곡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ZEROBASEONE은 앨범 발매 첫날에만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POP 그룹 최초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오른 그룹이 됐고, ‘In Bloo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웨이크원)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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