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우리가족 스마트폰 부탁해' 프로그램 8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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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가족 스마트폰을 부탁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고 세대 간 스마트폰 사용 문화와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교육과 상담을 같이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1회당 6가족 내외로 진행한다.
이번 시범 운영 후 참가자 만족도를 보고 앞으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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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가족 스마트폰을 부탁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우고 세대 간 스마트폰 사용 문화와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다음 달 11일(초등학생 5~6학년)과 18일(중학생) 경남연구원 내 경남스마트쉼터에서 2차례 진행된다. 교육과 상담을 같이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1회당 6가족 내외로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시범 운영 후 참가자 만족도를 보고 앞으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남스마트쉼센터는 경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2013년 문을 열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협약을 맺고 연간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매년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 과의존 예방 교육, 가정 방문 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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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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