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구도 부산' 16년 만의 사직벌 올스타전, 일찌감치 2만 299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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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한다.
KBO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개최 전부터 부산 야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전날(14일)에는 사직구장에서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레이스가 열렸고 악천후 속에서도 1만 32명의 관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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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올스타전은 만원 관중과 함께 한다.
KBO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이날 올스타전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KBO는 "오후 4시 11분에 2만 2990석이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개최 전부터 부산 야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구나 롯데 선수만 박세웅, 구승민, 김원중, 안치홍, 노진혁, 한동희, 김민석, 전준우, 유강남 등 9명이 올스타로 뽑히면서 롯데 팬들의 관심도 커졌다.
한편 전날(14일)에는 사직구장에서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 홈런레이스가 열렸고 악천후 속에서도 1만 32명의 관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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