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도 사직구장 꽉 찬다!’…2023 KBO 올스타전 2만2990석 매진 [공식발표]

황혜정 2023. 7.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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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이 매진됐다.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이 전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금일 오수 4시 11분에 2만2990석이 매진됐다"라고 공식발표했다.

KBO 올스타전은 오후 6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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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올스타 키움 이정후가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올스타전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3. 7. 15. 사직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사직=황혜정기자] 올스타전이 매진됐다.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이 전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금일 오수 4시 11분에 2만2990석이 매진됐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이날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50명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신한은행 SOL 썸머레이스’가 10개 팀 대결로 열린다.

공식행사는 오후 5시 35분에 개최된다. 시구자로 역대 롯데자이언츠 ‘미스터 올스타’(MVP)였던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5명(김용희, 허규옥, 김민호, 김응국, 전준우)이 나선다.

KBO 올스타전은 오후 6시 시작된다. 경기 후 불꽃놀이로 화려한 피날레를 마친다.

한편, 경기 직전 행사로 예정돼 있던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기상 상황 악화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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